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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정이란 무엇이며.........이성의 선택은 또 무엇인가....심리상담 답변요약 입니다 2024. 4. 24. 05:57728x90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기능 중에
감정이란 기능이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ㅇ 순간의 느끼는 감정에
매우 흔들리고, 괴로워하는 것
등등의 이유는....
그 감정적인 것을
자기 자신의 전체/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감정이란
++++++++++
인간의 여러 가지 조건/기능 중에
+++++++++++++++++++++++++
한 개일 뿐이지 ....전부는 아닌데 ....전부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이죠
++++++++++++++++++++++++++
생각해보면..
감정이란
ㅇ 조금 좋으면 하늘을 날 것 같고
ㅇ 조금 좋지 않으면 죽을 것 같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감정이란
현실을 왜곡/과장/확대/축소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오락가락하는 것도
감정이고...
정말 감정이란 믿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ㅇ 물론 좋은 것/ 아름다운 것을
더 좋게 보는 것은 당연히 좋겠지만
살면서 좋은 것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 이성을 좀 찾아라... 너무 감정에 휘둘리지 말아라>>라고
말들을 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감정의 과장/왜곡에
자신의 전부를 맡기고 살아간다면
무슨 치료를 해도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생각/정신/마음은
손등에 피가 나는 것과 같은
외형적인 상처가 아니고
자기 생각이 만들어낸
<< 생각/상상 >>병이니까요
감정이.. 생각이... 느낌이..
머릿속에서 떠오른다고 해서...
무조건 감정/욕망/느낌에
마냥 자신을 맡기고 떠다닐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생각을
선택할 수 기능/능력이 있습니다.
***********************
이성에 의한 생각의 선택
***********************
인간이란
하루에 수만 번의 생각을
하는 동물입니다.
ㅇ 가만히 있어도
부정적인 생각이 팅팅팅 떠오르기도 하고
ㅇ 수학 문제를 풀듯이
스스로 생각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추가로 그 생각들을 선택하는
기능/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고
해서 그 부정적인 생각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ㅇ 만약 실수로... 다리 한쪽이 부러졌다면
< 다리 양쪽이 다 부러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이번의 계기로 다리를 다치지 않게.. 조심할 수 있는 방법/계기/교훈을
배운것 만으로 정말 다행하다 >
이렇게 적절한 방향으로 생각을 선택하며
ㅇ 초등학교 때 짝꿍의 예쁜 지우개를
훔치고 싶었는데...들키면 완전 도둑으로 몰리겠지..
<< 절대 안돼...내가 미쳤나 보다.. 절대..>>
이렇게 생각을 선택하고
ㅇ중학교 때 버스에서
예쁜 여학생의 곱게 땋은 머리를
당기고 싶었지만... 꾹 참고
<< 이런 생각을 하다니.. 아마 경찰서에
바로잡혀갈 거야.. 추행인가.. 아닌가 부모님도
오시겠지... 미쳤구나.. 내가..>>
이렇게 생각을 적절한 방향으로 선택하고
ㅇ 길을 가다가 보면.. 오른쪽 길이 좋을 것 같고...
다시 보면 왼쪽 길도 좋을 것 같고... 생각이 오락가락하다가도
님이 어느 한쪽을 선택하여 길가는 방향을 정하며(선택하며)
길을 가게 되는 것이고
등등으로
인간은
위와 같이 좋지 못한 생각/소극적인 생각
소심한 생각들의 꼬리를 잘라버리고
좋은 쪽/적절 한쪽/긍정적인 쪽/교훈되는 쪽으로
생각을 선택하고 행동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생각을 선택하는 기능은
ㅇ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ㅇ 님도
ㅇ 저도
가지고 있는
인간의 발단된 두뇌 때문에
당연히 가지고 있는 기능입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가
아니라도
평생을 살아가면서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스스로의 기능 < 생각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작동하여 적절히 살아가셔야 합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ㅇ 자신이 자기의 생각, 몸의 주인이라는 사실과
ㅇ 주인인 자신이 생각을 방향을
스스로 선택하며
살아갈 수 있는 인간이란 사실을
잊지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연히 떠오르는
생각에...감정에
너무 휩쓸려 자신을 그냥 ... 강물에 떠다니는 ....어떤 부유물 처럼
주인없는 생각/몸으로
놓아두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
자신의 인생
자신의 생각
자신의 두뇌의
주인으로서 선택하고 ...방향을 설정하고
오늘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밝고...개선된...생각의 길로
살아가다가
이 소풍이 끝나서
흙으로 돌아가는 날 .... 편하게 떠나리라는
생각으로
지금을..현재를 ..오늘을 살아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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