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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대해주어야 하는가"에 대하여심리상담 답변요약 입니다 2024. 4. 20. 17:29728x90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대해주어야 한다고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ㅇ 어떤 직업적인 유형의 사람을 만났을 때만
적용되는 것입니다.
ㅇ 높은 사람이라고 굽실거리지 말고...
ㅇ 청소부아저씨라고 사람을 깔보지말라는 것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공평하게 대해주면 안됩니다.
세상에 살아가는
나비, 토끼, 늑대, 사슴, 여우,
은행잎, 사자, 게(옆으로기어가는), 뱀과 비슷한
수많은 유형의 사람들에게는....
각자에게...
그에 맞게 대해주는
현명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ㅇ 나비와 사슴에게는 그에 맞게 살며시 보호해주면서....
ㅇ 사자에게는 조심하며 먹이를 던져주고...
ㅇ 뱀에게는 춥다고 가슴으로 안아주면...님의 가슴을 물어
님을 결국 죽일 겁니다.
사람이란 각자의 개성과 특성에따라....
ㅇ 사슴처럼
ㅇ 토끼처럼
ㅇ 사자처럼
ㅇ 뱀처럼
각자 자기의 형상대로 ...
평생을 살아가는 겁니다.
그런 인간의 세상에...님도 놓여있는 것이
님의 삶, 인생입니다.
그러니
사람을 사귈때는
같이.. 옆에서 지내보면서 좋은 사람인가...착한사람인가...
님에게 맞는 사람인가
판단해가면서
앞으로 계속 가까이 지낼 것인가
점차 멀어질 것인가
선택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어느 정도는
님이 인정해주고 이해해 줄수 있는가를
생각해보고
사귀어 나가셔야 합니다.
친구든..애인이든....동료이든...
혹시....잘못판단해서....코드가 맞지않는
사람을 사귀게 되더라도...
님이
인정해주고
이해해 줄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코드가 맞지 않다면...
해도 되는
거짓말을 해서라도
좋게...천천히 상대방이 상처입지
않도록
헤어져 주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아무리 별난 ...이상한 사람도...
대자연...우주...<< 어머니 지구>>의 입장에서 보면
똑같은 지구의 식구(생명체)들이니까
누구라도...절대적 선과 악으로
단정하지 마시고
나와 ...코드가 조금 맞지
않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에 너무 두지 말고 그런 상대와
멀어지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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